24년 5월 20일 출산을 시작으로 조리원을 퇴소하는 날짜에 맞춰서 ㄱㄴ스튜디오에 본아트 촬영 예약했어요
병원과 연계된 곳과 더불어 이곳저곳 알아봤는데 컨셉이나 가격부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스튜디오 예약했던 시간보다 조리원 퇴소한 시간이 빨라 2시간정도 텀이 있어서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스럽게 앞 팀 촬영이 일찍 끝났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이동했어요!
가자마자 아가 상태 봐주시고 컨셉 고르고 신속 정확, 깔끔하게 촬영 마무리 했습니다.
촬영 들어가기전에 채운이가 응가를 해버리는 바람에 곤란했는데 아기침대나 물티슈 등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게 물품들이 갖춰져 있어서 소비자와 아가를 생각해주는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또 컨셉에 맞게 의상도 갈아입어야하는데 아가가 불편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다뤄주시는 모습보고 맘놓고 맡겨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자세 잡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아가가 불편하지않게 촬영 할 수 있었어요. 작가님과 스탭분들에게 감사드려요~~
앞으로 50일, 100일, 돌사진까지 예약했는데 돌사진 이후로도 가족사진과 성장사진 촬영 할 예정입니다.
마음에 드는 곳이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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